진안군, 신설 공영주차장 4곳 7월1일부터 무료 개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신설 공영주차장 4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공공기관 주변과 주거 및 상업 지역 내 공영주차장 조성과 더불어 주택가 자투리땅을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을 통해 정주 주민은 물론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공간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신설 공영주차장 4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설 공영주차장은 지난 2023년 6월에 착공해 1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준공됐으며 총 216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주차장별 위치와 규모는 ▲고원1 주차장 46면(공용버스터미널 뒤, 군상리 394번지 일원) ▲고원2 주차장 121면(보건소 맞은편, 군상리 103-2 일원) ▲고원3 주차장 22면(구. 한일관, 군상리 402-24) ▲중앙3 주차장 27면(구. 통일교회, 군상리 891-11) 등이다.
진안군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진안고원시장을 비롯해 읍 소재지를 방문하는 주민의 주차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질서를 확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공공기관 주변과 주거 및 상업 지역 내 공영주차장 조성과 더불어 주택가 자투리땅을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을 통해 정주 주민은 물론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공간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