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신설 공영주차장 4곳 7월1일부터 무료 개방

최정규 기자 2024. 6. 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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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신설 공영주차장 4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공공기관 주변과 주거 및 상업 지역 내 공영주차장 조성과 더불어 주택가 자투리땅을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을 통해 정주 주민은 물론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공간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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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신설 공영주차장 4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신설 공영주차장 4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설 공영주차장은 지난 2023년 6월에 착공해 1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준공됐으며 총 216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주차장별 위치와 규모는 ▲고원1 주차장 46면(공용버스터미널 뒤, 군상리 394번지 일원) ▲고원2 주차장 121면(보건소 맞은편, 군상리 103-2 일원) ▲고원3 주차장 22면(구. 한일관, 군상리 402-24) ▲중앙3 주차장 27면(구. 통일교회, 군상리 891-11) 등이다.

진안군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진안고원시장을 비롯해 읍 소재지를 방문하는 주민의 주차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질서를 확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공공기관 주변과 주거 및 상업 지역 내 공영주차장 조성과 더불어 주택가 자투리땅을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을 통해 정주 주민은 물론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공간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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