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안도 갯바위 낚시객 사망…해상서 심정지 상태 발견

김석훈 기자 2024. 6. 26.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낮 12시19분께 전남 여수시 남면 안도 동쪽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60대 낚시객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갯바위로부터 4.6㎞ 떨어진 해상을 지나던 선박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발견 당시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해경은 A씨가 바다에 빠진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뉴시스] 여수시 남면 안도리 동쪽 갯바위 .(사진=독자 제공) 2024.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26일 낮 12시19분께 전남 여수시 남면 안도 동쪽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60대 낚시객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여수해경은 갯바위에 낚시 장비만 보이고 낚시객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해상 수색에 나섰다.

A씨는 갯바위로부터 4.6㎞ 떨어진 해상을 지나던 선박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발견 당시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해경은 A씨가 바다에 빠진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