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바다, 낙지 잡고 바지락 캐는 중리어촌체험마을 워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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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선 유일하게 서산 중리어촌체험마을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7월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중리어촌체험마을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에 위치해 갯벌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기수 관광과장은 "중리어촌체험마을은 여름 휴가철 다양한 볼 거리가 가득하다"며 "올해 여름은 서산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중리어촌체험마을을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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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중리어촌체험마을도 선정, 남녀노소에 인기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에선 유일하게 서산 중리어촌체험마을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7월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한국관광공사의 7월 추천 여행지는 ‘여름 바다 느끼기’를 테마로 이뤄졌다.
중리어촌체험마을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에 위치해 갯벌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표 프로그램은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 바지락 캐기 체험과 감태 초콜릿 만들기, 깡통 열차, 전통 해루질 등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어 인기다.
특히 가로림만 주변에는 배를 타고 갈 수 있는 웅도와 고파도, 우도 등 아름다운 섬들이 산재해 있어 섬에서 즐기는 색다른 피서도 가능하다.
김기수 관광과장은 "중리어촌체험마을은 여름 휴가철 다양한 볼 거리가 가득하다"며 "올해 여름은 서산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중리어촌체험마을을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의 여름휴가 명소로는 중리어촌체험마을과 함께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벌천포, 코끼리바위를 볼 수 있는 황금산, 싱그러운 여름을 느낄 수 있는 부석사, 배롱나무꽃으로 유명한 개심사와 문수사 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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