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 이상훈 의원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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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이상훈 의원이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8·9대 재선인 이 의원은 '바다 없는 충북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대표 발의해 '중부내륙특별법' 제정에 힘을 보태는 등 왕성한 민생 밀착형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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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 단양군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이상훈 의원이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8·9대 재선인 이 의원은 '바다 없는 충북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대표 발의해 '중부내륙특별법' 제정에 힘을 보태는 등 왕성한 민생 밀착형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이 특별법은 중부내륙 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6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 의원은 또 집행부를 향해선 의회 5분 발언을 통해 '단양군의 지속 가능한 관광사업 육성을 위한 제안',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도입' 등 지역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제언했다.
이 의원은 "군민들께서 맡겨준 소임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단양의 백 년 먹거리 발굴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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