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본부, 호국보훈의 달 맞아 릴레이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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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대구본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대구지방보훈청과 함께 릴레이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평소 소외됐던 국가유공자와 보훈요양원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구지방보훈청, 한전 대구본부 및 8개 지사가 함께 했다.
봉사활동 대상 지역을 경북지역까지 확대했고 한전 대구본부 칠곡, 경산지사 등 8개 사업소의 사회봉사단 함께 국가유공자 20가구에 직접 방문해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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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한국전력 대구본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대구지방보훈청과 함께 릴레이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평소 소외됐던 국가유공자와 보훈요양원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구지방보훈청, 한전 대구본부 및 8개 지사가 함께 했다.
한전 대구본부 사회봉사단은 달성군 하빈면에 소재한 대구보훈요양원을 방문해 성금 및 위문품 전달했다.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자긍심 향상과 입소 생활의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보훈 장터 및 보훈푸드코트'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했다.
대구·경북지역에 거주하는 소외된 국가유공자 20가구를 대상으로 무더위 극복을 위한 'Cool-쿨 여름 이불 나눔' 활동도 진행했다.
봉사활동 대상 지역을 경북지역까지 확대했고 한전 대구본부 칠곡, 경산지사 등 8개 사업소의 사회봉사단 함께 국가유공자 20가구에 직접 방문해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
한국전력 대구본부는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선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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