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본부, 호국보훈의 달 맞아 릴레이 봉사활동

김정화 기자 2024. 6. 26.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 대구본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대구지방보훈청과 함께 릴레이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평소 소외됐던 국가유공자와 보훈요양원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구지방보훈청, 한전 대구본부 및 8개 지사가 함께 했다.

봉사활동 대상 지역을 경북지역까지 확대했고 한전 대구본부 칠곡, 경산지사 등 8개 사업소의 사회봉사단 함께 국가유공자 20가구에 직접 방문해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한국전력 대구본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대구지방보훈청과 함께 릴레이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사진 = 한국전력 대구본부 제공) 2024.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한국전력 대구본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대구지방보훈청과 함께 릴레이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평소 소외됐던 국가유공자와 보훈요양원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구지방보훈청, 한전 대구본부 및 8개 지사가 함께 했다.

한전 대구본부 사회봉사단은 달성군 하빈면에 소재한 대구보훈요양원을 방문해 성금 및 위문품 전달했다.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자긍심 향상과 입소 생활의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보훈 장터 및 보훈푸드코트'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했다.

대구·경북지역에 거주하는 소외된 국가유공자 20가구를 대상으로 무더위 극복을 위한 'Cool-쿨 여름 이불 나눔' 활동도 진행했다.

봉사활동 대상 지역을 경북지역까지 확대했고 한전 대구본부 칠곡, 경산지사 등 8개 사업소의 사회봉사단 함께 국가유공자 20가구에 직접 방문해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

한국전력 대구본부는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선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