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오늘(26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조연경 기자 2024. 6. 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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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이 부친상을 당했다.

업계에 따르면 류현경의 부친 류장식 씨는 26일 별세했다. 향년 72세.

류현경은 현재 가족들과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20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한편 1996년 설날특집극 '곰탕'에서 김혜수의 아역으로 데뷔한 류현경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인상 깊은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은 영화 '주차금지'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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