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표선 포구 걷던 50대 4m 추락 병원 이송

오영재 기자 2024. 6. 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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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구를 걷던 50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38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포구에서 A(50대)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일행들과 산책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약 4m 높이 방파제에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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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25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한 포구에서 50대 남성이 추락해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06.26.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포구를 걷던 50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38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포구에서 A(50대)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날 일행들과 산책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약 4m 높이 방파제에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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