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시즌 29호포는 그랜드슬램… ‘4년 연속 30홈런 -1’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2024. 6. 26.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런 저지(32·뉴욕 양키스)가 시즌 29호 홈런을 그랜드슬램으로 장식했다.
저지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마지막 타석에서 만루홈런을 때려냈다.
저지는 또 4년 연속 30홈런+에 단 1개를 남겨뒀다.
직전 타석에서도 적시 2루타를 때려냈던 저지는 이날 5타석 3타수 2안타(1홈런) 5타점 2사사구로 활약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애런 저지(32·뉴욕 양키스)가 시즌 29호 홈런을 그랜드슬램으로 장식했다.
저지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마지막 타석에서 만루홈런을 때려냈다.
3-9로 끌려가던 8회초 2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저지는 상대 투수 리드 가렛의 3구째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즌 29호 홈런. 개인 통산 7번 째 그랜드슬램이었다.
저지는 또 4년 연속 30홈런+에 단 1개를 남겨뒀다.
직전 타석에서도 적시 2루타를 때려냈던 저지는 이날 5타석 3타수 2안타(1홈런) 5타점 2사사구로 활약했다.
한편, 경기는 메츠가 9-7로 승리했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지영, 12년 역주행 무보정…‘유지어터’ 비법 공개한다
- 장윤주, 파격적 누드 화보…톱모델 다운 포스 [DA★]
- ‘손흥민父’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아이·가족에 깊은 사과” [종합]
- 빽가 “고속도로서 권총 꺼내더라” 실화라는 게 소름 (한블리)
- 강형욱 “삶 돌아보는 시간…이제는 용기 내어 일상으로” [전문]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