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유관기관 합동 체납차량 단속…하루 만에 1천만 원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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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와 전북경찰청,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등 5개 관계기관이 함께 자동차세와 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 체납 차량을 단속해 하루 만에 1천만 원을 징수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체납 차량 단속을 전개해 가겠다"며 "성실납부를 하는 도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체납액 징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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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와 전북경찰청,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등 5개 관계기관이 함께 자동차세와 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 체납 차량을 단속해 하루 만에 1천만 원을 징수했다.
전북도는 지난 25일 오후 2시부터 호남고속도로 전주요금소에서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 단속반은 이날 13대 적발해 1천만 원을 징수했고, 6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
이번 단속은 전북자치도, 전북경찰청,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전북영업센터, 전주시 덕진구청 세정과․산업교통과가 참여했다. 각 기관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시스템을 장착한 차량을 배치하여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했다.
이들 기관은 2017년 자동차 과태료 등 체납액 일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불법 명의 차량인 일명 '대포차' 단속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체납 차량 단속을 전개해 가겠다"며 "성실납부를 하는 도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체납액 징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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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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