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정화조 처리 차량 50m 굴러 떨어져...60대 운전자 사망
박언 2024. 6. 26. 13:53
오늘(26) 오전 9시 10분쯤 옥천군 군북면의 한 농로에서 분뇨를 수거하고 이동하던 정화조 차량이 우측 비탈면으로 50m정도 굴러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경사면을 오르다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옥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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