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버스터미널~문정로데오거리 광역버스 신규 노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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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송파 문정로데오거리입구까지 오가는 광역버스 신규 노선이 올해 하반기부터 운행된다.
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노선선정 심의에서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서울 송파 문정로데오거리 입구까지 오가는 광역버스 신규 노선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안성종합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가천대역환승버스정류장, 장지역, 가든파이브 및 문정법조단지, 건영아파트를 거쳐 문정로데오거리입구까지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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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송파 문정로데오거리입구까지 오가는 광역버스 신규 노선이 올해 하반기부터 운행된다.
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노선선정 심의에서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서울 송파 문정로데오거리 입구까지 오가는 광역버스 신규 노선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안성시민들은 그동안 동서울행 시외버스의 첫차 운행시간이 오전 6시50분, 막차시간은 오후 6시인 관계로 이용 불편은 물론 운행횟수도 코로나19 이전 1일 14회에서 4회로 감소하면서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또한 강남역 광역버스 4401번의 이용객이 계속 증가해 광역버스 노선 신설이 필요했다.
해당 노선은 안성종합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가천대역환승버스정류장, 장지역, 가든파이브 및 문정법조단지, 건영아파트를 거쳐 문정로데오거리입구까지 운행된다.
운행댓수는 1일 6대 24회로 배차간격은 30~50분이며 대광위 노선입찰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운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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