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곡농협 ‘백세미’, 5년 연속 ‘전남 10대 브랜드 쌀’에 선정

장재혁 기자 2024. 6. 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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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 석곡농협(조합장 한승준)은 최근 곡성 대표 특산물 '백세미'가 5년 연속 '전남 10대 브랜드 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런 노력 덕분에 '백세미'는 2020년 이후 5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됐다.

한승준 조합장은 "농민들의 노력 덕분에 대통령상에 이어 이번 5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까지 겹경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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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46회 한국유기농업대회 및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이어 겹경사
5년 연속 ‘전남 10대 브랜드 쌀’에 선정된 ‘백세미’와 ‘백세미’로 만든 누룽지.

전남 곡성 석곡농협(조합장 한승준)은 최근 곡성 대표 특산물 ‘백세미’가 5년 연속 ‘전남 10대 브랜드 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고품질 쌀 생산·유통을 견인할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10개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농산물품질관리원·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기관에서 품질·품위·품종혼합율 등 8가지 분야를 엄격하게 심사하여 선정한다.

‘백세미’는 구수한 누룽지향과 쫄깃한 식감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석곡농협은 계약재배를 통해 육묘·이앙·수확·건조·저장·가공까지 전 과정을 관리한다. 이런 노력 덕분에 ‘백세미’는 2020년 이후 5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2024년 ‘제46회 한국유기농업대회 및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전남을 대표하는 유기농 쌀로 자리 잡았다.

한승준 조합장은 “농민들의 노력 덕분에 대통령상에 이어 이번 5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까지 겹경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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