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원 경북도의원,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2024. 6. 26.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충원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의성)이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제8대 의성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했고, 제12대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농수산업 발전을 위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 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충원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의성)이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공로가 큰 광역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 의원은 제8대 의성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했고, 제12대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농수산업 발전을 위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 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경상북도 기후변화 대비 작물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경북도의 대응과 사전 대책을 마련했고,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발의해 부정 수급자에 대한 지급제한 기간을 규정해 농어민수당 집행의 신뢰성을 제고했다.

이 의원은 “4년 임기 절반의 의정활동을 하는 시점에 너무도 큰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며, “남은 임기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