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아내 이솔이 “뇌 정지될 것 같아, 공중분해 된 느낌” 무슨 일?

이솔이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소셜미디어 계정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이솔이는 6월 2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칼로리 도둑맞았다고 스토리 올리자마자 계정 폭파. 지금 3일 동안 계정 두 번 정지되고 뇌도 정지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또 이런 일 없으리란 법 없다"며 "계정 폭파될 때마다 나 진짜 매일 이렇게 소통하던 소중한 친구들 인사도 못하고 공중분해 된 느낌에 우울하면서 이 공간 없어지면 어쩌지? 이 또한 너무 멍하더라"고 털어놨다.

또 이솔이는 계정 폭파로 인해 마켓 진행이 어려워질까 걱정됐다며 "오만 생각이 다 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솔이는 26일에도 "하 게시글 복원시켜놨다고 했으면서 대체 어디 간 걸까. 이렇게 가이드라인 준수하고 문제없는데 자꾸 삭제하고 정지시키니 아주 살벌하다"며 속상함을 표출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전 제약회사 영업팀 과장이었던 이솔이는 2021년 10년간 다니던 회사를 퇴사했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서 공구 활동을 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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