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생물 다양성 탐사 앱 '루카' 개발...7월부터 운영

최명신 2024. 6. 26. 1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동네에 어떤 생물들이 함께 살고 있는지 기록하고 저장할 수 있는 생물 다양성 탐사 앱 '루카'(LUCA)를 개발해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생물 다양성 탐사는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지역의 생물 종을 찾아 목록을 만드는 활동으로, 루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사용하면 됩니다.

도는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생물종을 기록할 수 있도록 루카 앱을 통해 디지털저장소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동네에 어떤 생물들이 함께 살고 있는지 기록하고 저장할 수 있는 생물 다양성 탐사 앱 '루카'(LUCA)를 개발해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생물 다양성 탐사는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지역의 생물 종을 찾아 목록을 만드는 활동으로, 루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사용하면 됩니다.

도는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생물종을 기록할 수 있도록 루카 앱을 통해 디지털저장소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저장소에 저장된 이용자 기록은 생태 전문가 검토를 거쳐 참여자들에게 포인트로 지급되고, 이 포인트는 향후 '기후행동 기회소득'과 연계해 리워드(지역화폐)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