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후동행카드, 7월부터 단기권 출시·할인 혜택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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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70일 만에 판매 100만 장을 돌파한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다음 달부터 단기권을 출시하고 문화시설 할인 혜택을 늘립니다.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 방문객들은 1일권부터 7일권까지 5가지 종류의 단기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고,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들도 기후동행카드를 바로 충전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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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70일 만에 판매 100만 장을 돌파한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다음 달부터 단기권을 출시하고 문화시설 할인 혜택을 늘립니다.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 방문객들은 1일권부터 7일권까지 5가지 종류의 단기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고,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들도 기후동행카드를 바로 충전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기후동행권 이용자라면, 이미 할인이 적용되고 있는 서울과학관에 더해 서울대공원과 서울식물원 등도 50% 할인된 금액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시는 데이터 분석 결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한 명당 월평균 약 3만 원의 교통비 절감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용자의 9% 정도가 승용차 이용을 줄여 4개월 동안 9천 톤 이상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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