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대리점서 흉기 위협한 50대 남성…경찰, 구속영장 신청

김종훈 기자 2024. 6. 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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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동의 한 통신사 대리점에서 흉기를 들고 직원을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A 씨를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50대 남성인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직원과 시비가 붙어서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이전에도 망원동 인근에서 시민들을 세 차례 협박한 전력이 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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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동의 한 통신사 대리점에서 흉기를 들고 직원을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A 씨를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50대 남성인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직원과 시비가 붙어서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이전에도 망원동 인근에서 시민들을 세 차례 협박한 전력이 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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