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대박 났나?‥투어스 지훈 “연습실에서 귀신 봤다”(가요광장)

권미성 2024. 6. 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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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지훈이 연습실에서 겪은 이야기를 전했다.

6월 24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가광초대석, 누구세요?' 코너에는 아이돌 그룹 투어스(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훈은 "연습실에서 귀신을 본 썰에 대해 얘기해주겠다. 제가 바닥에서 잠들었는데 누가 팔을 안 놓아주더라"며 "눈을 반쯤 뜨니까 멀리서 춤을 추는 사람이 있더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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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투어스 한진, 영재, 지훈, 이은지, 도훈, 신유, 경민/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투어스 지훈이 연습실에서 겪은 이야기를 전했다.

6월 24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가광초대석, 누구세요?' 코너에는 아이돌 그룹 투어스(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훈은 "연습실에서 귀신을 본 썰에 대해 얘기해주겠다. 제가 바닥에서 잠들었는데 누가 팔을 안 놓아주더라"며 "눈을 반쯤 뜨니까 멀리서 춤을 추는 사람이 있더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지훈은 "여긴 터가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자 이은지는 "마지막엔 풍수지리 탓을 했네요"라고 말했다.

또한 지훈은 "연습실에서 그때 진짜 무서웠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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