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레전드가 될 첫 홀로서기 '락스타'
김지우 기자 2024. 6. 26. 13:41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리사가 역대급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26일 리사는 라우드 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락스타(ROCKSTAR)’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리사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락스타’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메가 크루에 둘러싸인 채 시작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그는 텅 빈 거리에서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당당한 워킹으로 분위기를 압도한 리사는 영상 말미 기타를 치는 듯한 포인트 동작이 엿보이는 안무를 일부 선보이며 파워풀한 춤선을 자랑, 베일을 벗을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리사는 앞서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솔로 컴백을 깜짝 스포했다. 특히 비주얼 콘셉트 포토를 통해 180도 변신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글로벌 파급력을 지닌 리사가 라우드 컴퍼니 설립 이후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서는 만큼,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낼 ‘락스타’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리사의 ‘락스타’는 오는 28일 오전 9시(한국 시간)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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