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아침에 듣는 경남 CEO 북클럽’ … 지식의 새벽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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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경남지역 스타트업 대표를 대상으로 '아침에 듣는 경남 CEO 북클럽'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본 프로그램에서는 교양 심리, 리더십, 역사, 예술, 여행, 교양 과학 등을 주제로 저명한 인사와 함께 다채로운 강연과 토론이 열린다.
지난 20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첫 북클럽에는 60여 명의 경남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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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경남지역 스타트업 대표를 대상으로 ‘아침에 듣는 경남 CEO 북클럽’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본 프로그램에서는 교양 심리, 리더십, 역사, 예술, 여행, 교양 과학 등을 주제로 저명한 인사와 함께 다채로운 강연과 토론이 열린다.
경남 스타트업 대표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경영 전략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매회 선정된 도서를 읽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강연자와 깊이 있는 토론을 벌인다.
지난 20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첫 북클럽에는 60여 명의 경남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강연자는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고, 상대방에게 나를 잘 이해 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김해 2회, 진주 2회, 창원 1회로 경남 전역을 순회하며 진행한다.
내달 18일 리더의 각성(김용섭 소장), 22일 꿰뚫는 한국사(김재원 교수), 9월 26일 느리게 걷는 미술관(임지영 대표), 10월 17일 25박 26일 치앙마이 불효자 투어(박민우 작가), 11월 21일 지구인의 우주 공부(이명현 대표)가 예정돼 있으며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특화역량BI 육성사업(주관기관: 인제대, 참여기관: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한국전기연구원)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중 하나다.
[서혜림 기자(=창원)(zlzldkf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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