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127, '삐그덕'에 담은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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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6집으로 컴백을 예고한 그룹 엔시티 127(NCT 127)이 자신들의 행보에 담긴 자신감을 노래한다.
다음 달 15일 발매되는 엔시티 127의 정규 6집 '워크'의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은 붐뱁 스타일의 드럼과 레트로한 기타 리프,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2000년대 초반 느낌을 자아내는 힙합 곡으로, 엔시티 127의 여유로운 가창에서 묻어나는 쿨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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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6집으로 컴백을 예고한 그룹 엔시티 127(NCT 127)이 자신들의 행보에 담긴 자신감을 노래한다.
다음 달 15일 발매되는 엔시티 127의 정규 6집 '워크'의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은 붐뱁 스타일의 드럼과 레트로한 기타 리프,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2000년대 초반 느낌을 자아내는 힙합 곡으로, 엔시티 127의 여유로운 가창에서 묻어나는 쿨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엔시티 127만의 스타일로 걸어가는 모습을 '삐그덕' 대며 걷는다고 표현한 가사에는 그 누구의 길도 따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담았으며, 어느덧 여섯 번째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엔시티 127의 당당함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 가운데 26일 자정 엔시티 127 공식 SNS 채널에는 트레일러 '워킹 클럽 127(WALKING CLUB 127)'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올드스쿨 힙합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크루 NCT 127'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엔시티 127의 정규 6집 '워크'는 다음 달 1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곡 공개되며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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