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여아 성추행하고 달아난 대학생 6일 만에 체포

김이영 2024. 6. 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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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안에서 초등학생 여아를 추행한 혐의를 받는 대학생이 도주 6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10대 남성 A 씨를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상가 엘리베이터에서 모르는 사이인 초등학생의 신체를 만지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어제(25일) 저녁 7시쯤 A 씨가 상가건물에 다시 나타났다는 목격자 신고를 받아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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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안에서 초등학생 여아를 추행한 혐의를 받는 대학생이 도주 6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10대 남성 A 씨를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상가 엘리베이터에서 모르는 사이인 초등학생의 신체를 만지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어제(25일) 저녁 7시쯤 A 씨가 상가건물에 다시 나타났다는 목격자 신고를 받아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다른 아동들을 상대로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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