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본부, 이동상담실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5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조합원 등 28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울산농협 이동상담실'을 개최했다.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민이 영농활동과 일상 생활에서 법률·소비자·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겪는 고충을 각 분야별 전문가가 농촌 현장으로 찾아가 교육하고 상담하며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실익 지원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5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조합원 등 28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울산농협 이동상담실’을 개최했다.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민이 영농활동과 일상 생활에서 법률·소비자·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겪는 고충을 각 분야별 전문가가 농촌 현장으로 찾아가 교육하고 상담하며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실익 지원 사업이다.
이날 울산농협은 김정학 대한법률구조공단 부장을 초청, 생활법률 강의를 펼쳤다. 김 부장은 강의에서 농민 고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어 ‘여성농업인과 울산농협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한 문화생활 강의도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창현 본부장은 “문화·법률·소비자권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현장 강의와 상담을 통해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농민들의 고충이 해소됐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민 실익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