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본부, 어린이 대상 ‘행복채움금융교실’ 열어

김광동 기자 2024. 6. 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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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25일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 함께 어린이 22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위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영우 본부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린이들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금융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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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금융습관 형성 위한 프로그램 진행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25일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 함께 어린이 22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위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위한 돈과 금융이야기, 용돈 관리 등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은 체험용 통장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실제로 은행에서 사용하는 기계를 조작해보는 등 은행원 직업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우 본부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린이들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금융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은행원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은행창구와 금고 등을 갖춘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초·중·고등학교로 찾아가는 금융교실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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