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본부, 어린이 대상 ‘행복채움금융교실’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25일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 함께 어린이 22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위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영우 본부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린이들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금융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25일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 함께 어린이 22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위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위한 돈과 금융이야기, 용돈 관리 등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은 체험용 통장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실제로 은행에서 사용하는 기계를 조작해보는 등 은행원 직업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우 본부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린이들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금융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은행원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은행창구와 금고 등을 갖춘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초·중·고등학교로 찾아가는 금융교실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