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 삼남농협, ‘바로맛콘’ 옥수수작업반에 드론방제비 지원

김광동 기자 2024. 6. 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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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삼남농협(조합장 김철호)이 최근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서 찰옥수수를 생산하는 '바로맛콘' 옥수수작업반에 드론 방제비(10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김철호 조합장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 해소와 고품질 바로맛콘 옥수수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여 농가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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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상당의 방제비 등 무상 지원

울산 울주 삼남농협(조합장 김철호)이 최근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서 찰옥수수를 생산하는 ‘바로맛콘’ 옥수수작업반에 드론 방제비(10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바로맛콘은 찰옥수수 산지인 산동면 일대에서 생산하는 찰옥수수로, 현장에서 바로 삶아 맛을 보거나 삶은 뒤 곧바로 진공 포장해 맛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곳 옥수수는 크기와 굵기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씹는 맛이 좋아 소비자 인기가 높다. 

김철호 조합장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 해소와 고품질 바로맛콘 옥수수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여 농가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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