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화창가 제1집, 국가등록문화유산되나?…평택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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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근화창가 제1집'의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또 7월 '지영희 대영산 친필 악보집'과 '절해금'의 경기도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신청할 방침이다.
'근화창가 제1집'은 한국근현대음악관에서 소장중으로 경기도등록문화유산으로도 등록돼 있다.
이번 용역은 시가 소장하고 있는 근현대음악 문화유산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조명하고 등록문화유산으로 신청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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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근화창가 제1집'의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또 7월 '지영희 대영산 친필 악보집'과 '절해금'의 경기도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신청할 방침이다.
'근화창가 제1집'은 한국근현대음악관에서 소장중으로 경기도등록문화유산으로도 등록돼 있다. 지영희 명인의 '대영산 친필 악보집'와 '절해금'은 지영희국악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시는 시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근현대음악 유물 등록문화유산 지정 신청을 위한 조사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시가 소장하고 있는 근현대음악 문화유산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조명하고 등록문화유산으로 신청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사항은 근현대음악 문화유산의 등록문화유산 지정 신청을 위한 조사연구와 활용방안 수립 등이다.
시는 용역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안을 검토·보완해 체계적인 관리와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을 진행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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