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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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에서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포상은 전국 679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구는 공공데이터 관리체계와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 16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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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에서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포상은 전국 679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구는 공공데이터 관리체계와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 16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중앙·광역·기초 행정기관에선 유일한 수상 기관이다.
특히 구는 융·복합형 공공데이터 발굴 및 개방과 신규 데이터 발굴을 위한 데이터 파트너십 강화, 디지털 약자 지원 등 기관장의 관심도와 추진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3년 연속 공공데이터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높이 인정 받았다"며 "그동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 공공데이터가 명실상부한 '데이터 레이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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