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커뮤니티,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손잡고 전자카드 단말기 임대 비용 특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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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식 보안 솔루션기업 유니온커뮤니티(대표이사 신요식)는 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윤학수, 이하 전건협)와 함께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전면 확대 시행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회원사 단말기 임대 비용 및 이전 비용 할인 공급 △회원사 전용 상담 창구 운영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등에 대한 순회 교육 및 홍보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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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식 보안 솔루션기업 유니온커뮤니티(대표이사 신요식)는 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윤학수, 이하 전건협)와 함께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전면 확대 시행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자카드 단말기 설치 및 운영으로 인한 회원사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협약식에는 김환주 전건협 경영정책본부장과 김광표 유니온커뮤니티 부사장을 비롯한 8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회원사 단말기 임대 비용 및 이전 비용 할인 공급 △회원사 전용 상담 창구 운영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등에 대한 순회 교육 및 홍보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유니온커뮤니티는 회원사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의 원활한 도입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설 산업의 효율성 또한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표 유니온커뮤니티 부사장은 “전건협과의 협력을 통해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가 현장에서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건협 회원사 제공 혜택 및 전자카드 단말기 도입 등 자세한 사항은 회원사 전용 상담 창구를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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