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마이스산업 기반 강화…경기도 주관 컨설팅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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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주관 경기도 마이스산업 기반 강화 컨설팅사업에 선정돼서다.
이 사업은 경기도의 2022~2026년 마이스 산업 육성 중장기 종합계획에 따라 시·군 맞춤형 전문가 상담을 추진해 경기도 마이스산업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한다.
황희석 관광과장은 "마이스산업 기반 강화 컨설팅사업을 통해 포천을 거점으로 한 균형 발전과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마이스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포천의 성장동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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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추진 중인 마이스산업 기반 강화 컨설팅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경기관광공사 주관 경기도 마이스산업 기반 강화 컨설팅사업에 선정돼서다.
26일 시에 따르면 글로벌 관광도시 포천으로 도약하기 위한 마이스관광 강화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마이스는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영문 약자로 국제회의, 전시회, 박람회 등을 통해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경기도의 2022~2026년 마이스 산업 육성 중장기 종합계획에 따라 시·군 맞춤형 전문가 상담을 추진해 경기도 마이스산업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한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마이스 인프라 구축, 조직 현황 진단, 마이스 산업의 발전 방안 모색을 통한 마이스산업 육성 3개년 실행 계획안을 도출한다.
한편 허브 아일랜드는 지난 2021년 마이스산업 육성정책의 일환인 경기도 지역 이색 회의명소(유니크베뉴)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한탄강 세계질공원센터와 아트밸리를 경기도 지역 이색 회의명소사업 대상지로 신청했으며 서류 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황희석 관광과장은 “마이스산업 기반 강화 컨설팅사업을 통해 포천을 거점으로 한 균형 발전과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마이스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포천의 성장동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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