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공연장 지하서 한밤 불…인명 피해 없어
강경호 기자 2024. 6. 26. 1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5일 오후 11시3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동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연장동 일부(15㎡)가 그을리고 전동 청소카트가 일부 소실돼 11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충전 중이던 청소카트 내부의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지난 25일 오후 11시3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동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연장동 일부(15㎡)가 그을리고 전동 청소카트가 일부 소실돼 11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충전 중이던 청소카트 내부의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