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견본주택 개관…“과천 지정타 마지막 민간분양”

신현우 기자 2024. 6. 26. 1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방건설은 26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일대에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8개동, 전용면적 59㎡, 총 740가구 규모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최고 부촌인 과천에 첫 '디에트르' 공급이자 지식정보타운 마지막 민간분양인 만큼 수요자 관심이 뜨겁다"며 "입주민분들이 최고의 주거 만족도를 누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방건설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일대에 문 연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견본주택 앞에 방문객이 줄 서 있다. /대방건설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대방건설은 26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일대에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8개동, 전용면적 59㎡, 총 740가구 규모다. 전 타입 판상형·4베이 설계가 적용된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약 2.16대다.

지하철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예정)’과 ‘정부과천청사역’ 중심에 단지가 있으며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안양-성남) 등의 도로가 인근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 가까이 갈현초, 율목중, 과천중앙고, 과천여고, 과천외고 등이 있으며 대중교통을 통해 평촌 학원가 등의 이용이 쉬울 것으로 전해졌다.

분양가는 7억 6800만 원대부터로 책정됐다.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청약이, 3일 2순위 청약이 각각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0일에, 계약 체결은 같은 달 22~24일에 각각 실시된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최고 부촌인 과천에 첫 ‘디에트르’ 공급이자 지식정보타운 마지막 민간분양인 만큼 수요자 관심이 뜨겁다”며 “입주민분들이 최고의 주거 만족도를 누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hwsh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