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2경기 연속골!' 아르헨티나 라우타로, "나는 가족들을 위해 뛰고 있다"

이형주 기자 2024. 6. 2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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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승인을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욕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아메리카 조별리그 A조 2차전 칠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같은 날 아르헨티나 언론 Ole에 따르면 라우타로는 "나는 박스 근처에 머물렀고, 마침내 득점할 수 있었다. 이 대회의 경기들은 그런 (어려운) 경기들이지만, 우리는 승리할 수 있었고, 그것에 의의가 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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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승인을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욕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아메리카 조별리그 A조 2차전 칠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라우타로가 천금 같은 결승골로 팀의 승리를 만들었다. 후반 41분 상대 박스 앞에서 침착하게 공을 밀어 넣었다. 팀을 구하는 골이자, 이번 대회 2경기 연속골이다.

같은 날 아르헨티나 언론 Ole에 따르면 라우타로는 "나는 박스 근처에 머물렀고, 마침내 득점할 수 있었다. 이 대회의 경기들은 그런 (어려운) 경기들이지만, 우리는 승리할 수 있었고, 그것에 의의가 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가 원했던 승점 3점을 획득하게 돼 기쁘다. 우리 가족이 여기에 왔고, 나는 그들을 위해 뛰고 있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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