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 걷다 4m 아래로 추락...1명 부상
제주방송 권민지 2024. 6. 26. 13:11
방파제를 걷던 관광객이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젯밤(25) 10시 반쯤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포구에서 50대 관광객 A씨가 4미터 높이의 방파제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피서철 방파제 등 안전 사고 에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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