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여주는 비서들, 첫 의뢰인 3개월에 14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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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예능 '줄여주는 비서들'이 첫 방송부터 놀라운 감량 결과를 선보인다.
어제(25일) 방송된 '줄여주는 비서들'에 등장한 김예린은 올해 초 방송된 커플 매칭 프로그램 '커플팰리스'의 20번녀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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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예능 ‘줄여주는 비서들’이 첫 방송부터 놀라운 감량 결과를 선보인다.
어제(25일) 방송된 ‘줄여주는 비서들’에 등장한 김예린은 올해 초 방송된 커플 매칭 프로그램 '커플팰리스'의 20번녀로 얼굴을 알렸다.
의뢰인은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화려한 이력을 지녔지만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이후 체중이 증가하며 당시 데이트 상대였던 남성에게 살이 쪘다는 얘기를 들었을 정도로 과거 리즈 시절과는 다른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후 관찰 카메라를 통해 공개된 김예린의 일상 생활을 접한 의학 전문가 패널은 “현재 식습관으로 봤을 때 영양실조 수준이다. 간편식으로 과도한 탄수화물만 섭취하게 되면 나트륨 및 지방 함량이 높아 비만으로 직결된다”라며 김예린의 잘못된 식습관을 지적했고 김예린의 비서단으로 나선 김성은은 의뢰인을 위한 맞춤 솔루션으로 ‘삼시 세끼 몸속에 영양소를 가득 채워라’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후 솔루션 시작 6주차에 진행된 중간 점검 결과 평일에는 관리를 받으며 체중이 감량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주말에 친구들과 외식, 폭식을 반복하며 체중 감량이 더딘 모습을 보였고 이에 전담 비서단인 김성은은 의뢰인을 만나 “진짜 살을 빼고 싶은 것이 맞냐?”, “못 할 것 같으면 지금 그만둬야 한다”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변화된 김예린의 모습을 접한 담당 비서단 김성은은 “나 닭살 돋았어”라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고 한해는 “너무 예뻐”를 연발하며 완벽하게 달리진 모습에 얼굴까지 붉히며 사심을 드러냈다.
4년만에 60kg대의 체중을 접한다는 김예린은 체중 뿐 아니라 복부 둘레가 97.2cm에서 87.3cm로 10cm나 감소했으며 체지방은 약 12kg이나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특히 문제가 됐던 내장지방은 163.1㎠에서 94.1㎠로 절반 가까이 줄어 든 반면 골격근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의학 전문가 패널로부터 외모와 건강 뿐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안정되고 건강해진 게 눈에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이어트 전 후 눈바디에서도 극명한 변화를 선보이며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만든 김예린은 “비포의 모습을 없애 버리고 싶다.”,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며 “담당 비서인 김성은과 담당 컨설턴트님 덕분에 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번 다이어트를 통해 공부도 많이 하고 개념도 바뀌게 됐다.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관리를 이어나 갈 계획”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성규 비서실장을 필두로 김성은, 한해, 효정이 각기 다른 6명의 의뢰인에게 건강한 감량을 통해 과거 리즈 시절의 모습을 되찾아 주는 ‘줄여주는 비서들’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
다이어트 예능 ‘줄여주는 비서들’, 첫 의뢰인 3개월만에 14kg 감량 성공
‘줄여주는 비서들’ 3개월만에 허리 둘레 10cm 감소... 관리법 궁금증 폭발
‘줄여주는 비서들’ 의사도 극찬한 건강한 감량 결과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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