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입국해 여수로 무단 이탈 중국인 중국인 등 5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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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무사증으로 입국한 뒤 전남 여수로 무단 이탈한 중국인과 이를 알선한 이주여성 등 5명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관광 목적으로 제주도에 무비자 입국한 뒤 여수로 무단으로 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 12일 여수의 한 숙소에서 해경에 긴급체포됐습니다.
해경은 또 A씨의 무단 이탈을 도와준 중국 출신의 이주여성 B씨와, A씨를 고용한 선장 C씨 등 내국인 3명도 검거해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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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제주도에 무사증으로 입국한 뒤 전남 여수로 무단 이탈한 중국인과 이를 알선한 이주여성 등 5명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제주도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중국 국적 30대 남성 A씨 등 5명을 붙잡아 검찰로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관광 목적으로 제주도에 무비자 입국한 뒤 여수로 무단으로 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 12일 여수의 한 숙소에서 해경에 긴급체포됐습니다. A씨는 여수에서 불법 체류자 상태로 선원으로 일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또 A씨의 무단 이탈을 도와준 중국 출신의 이주여성 B씨와, A씨를 고용한 선장 C씨 등 내국인 3명도 검거해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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