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식] 도담삼봉 일원에 새끼쏘가리 11만5천마리 방류
김형우 2024. 6. 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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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매포읍 도담삼봉 단양강 일원에 쏘가리 치어 11만5천마리를 방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치어에는 우량종자 생산시설에서 자체 생산한 치어 1만5천마리가 포함됐다.
쏘가리 치어는 충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에서 전염병 검사를 받은 건강한 새끼다.
군 관계자는 "방류는 댐 건설로 인한 자연환경 변화에 따라 감소한 어족자원 회복을 위해 이뤄졌다"며 "올해는 1억원을 투입해 치어를 단양강에 방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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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연합뉴스) 충북 단양군은 매포읍 도담삼봉 단양강 일원에 쏘가리 치어 11만5천마리를 방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치어에는 우량종자 생산시설에서 자체 생산한 치어 1만5천마리가 포함됐다.
쏘가리 치어는 충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에서 전염병 검사를 받은 건강한 새끼다.
군 관계자는 "방류는 댐 건설로 인한 자연환경 변화에 따라 감소한 어족자원 회복을 위해 이뤄졌다"며 "올해는 1억원을 투입해 치어를 단양강에 방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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