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특별한 추억을…양산 대운산자연휴양림 7월 재개장

최병길 2024. 6. 2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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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7월부터 대운산자연휴양림을 새롭게 단장해 재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운산자연휴양림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2개월여간 낡은 숲속의 집과 휴양관 등 환경 개선공사를 해왔다.

휴양림 숙소인 '숲애서'는 성수기 대비 약 15%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휴양림 재개장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로 지역에서 5만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선착순 기념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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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산자연휴양림 재개장 이벤트 [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양산시는 7월부터 대운산자연휴양림을 새롭게 단장해 재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운산자연휴양림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2개월여간 낡은 숲속의 집과 휴양관 등 환경 개선공사를 해왔다.

휴양림 숙소인 '숲애서'는 성수기 대비 약 15%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휴양림 재개장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로 지역에서 5만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선착순 기념품을 준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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