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대 규모 탄천 파크골프장 탄생…'9월 정식 운영'
임세영 기자 2024. 6. 2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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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세곡동 강남탄천파크골프장에서 시민들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다.
탄천 파크골프장은 각 9개의 홀을 가진 3개(A~C) 코스로 구성된다.
현재 서울시 내 11곳의 파크골프장 가운데 최대 규모다.
강남탄천파크골프장은 준공식 이후 7~8월 시범운영을 거쳐 9월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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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세곡동 강남탄천파크골프장에서 시민들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다.
탄천 파크골프장은 각 9개의 홀을 가진 3개(A~C) 코스로 구성된다. △A코스는 세곡동 1-3, 2-5번지(대곡교 인근) 일대 7309.5㎡ △B코스는 세곡동 507번지(대곡교 탄천 우안) 일대 8034.8㎡ △C코스는 세곡동 13-4번지 일대(강남힐링텃밭 인근) 9207.3㎡ 규모다. 현재 서울시 내 11곳의 파크골프장 가운데 최대 규모다.
강남탄천파크골프장은 준공식 이후 7~8월 시범운영을 거쳐 9월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2024.6.26/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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