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깊은 '대전무형유산 가곡'의 큰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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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의 멋스러움과 큰 울림을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대전에서 펼쳐진다.
대전문화재단이 마련한 2024 전수회관 기획공연 '대전무형유산 가곡'이 오는 29일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된다.
2024 전수회관 기획공연은 전수교육관 공연장과 '대전 0시축제' 기간인 오는 8월13~14일 원도심 일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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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마련한 2024 전수회관 기획공연 '대전무형유산 가곡'이 오는 29일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이승재(한자이 정가연구원 정가연구회 회장)의 해설과 함께 가곡 4곡, 가사 1곡, 시창 1곡, 시조 3곡 등으로 꾸며져 가곡을 보다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4 전수회관 기획공연은 전수교육관 공연장과 '대전 0시축제' 기간인 오는 8월13~14일 원도심 일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대전시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가곡은 가사, 시창, 시조 등과 함께 옛 선비들이 인격수양을 위해 몸소 익혀온 곡으로, 남창 26곡과 여창 15곡이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많은 시민들이 높은 예술적 가치를 보여주는 대전무형유산 가곡 공연 감상과 함께 삶의 여유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하 기자(vincent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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