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산사태 복구율 85%…"장마 전까지 완료할 것"

신성훈 기자 2024. 6. 2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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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은 26일 장마철을 앞두고 산사태 지역 복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천에서는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큰 인명·재산 피해를 입었다.

예천군은 지난 3월부터 산사태 발생지역 30곳과 임도 9곳, 사방댐 1곳에서 복구작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85% 복구를 완료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계류보전, 산지사방, 사방댐, 골막이 등 사방시설물 설치 공사를 마친 상태"라며 "장마 전까지 공사를 끝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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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했던 경북 예천군 벌방리 등지에 중장비가 투입돼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4.6.23/뉴스1 ⓒ News1 신성훈 기자

(예천=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예천군은 26일 장마철을 앞두고 산사태 지역 복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천에서는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큰 인명·재산 피해를 입었다.

예천군은 지난 3월부터 산사태 발생지역 30곳과 임도 9곳, 사방댐 1곳에서 복구작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85% 복구를 완료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계류보전, 산지사방, 사방댐, 골막이 등 사방시설물 설치 공사를 마친 상태"라며 "장마 전까지 공사를 끝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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