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월 아파트 거래량, 전년 대비 2만 6천 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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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월 전국의 아파트 거래량이 작년 동기 대비 2만 6천 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4월 전국의 아파트 매매량은 14만 9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 6천여 건 증가했습니다.
지난 4월 기준 수도권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는 141.1로 지난 1월 대비 1.5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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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지난 1∼4월 전국의 아파트 거래량이 작년 동기 대비 2만 6천 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4월 전국의 아파트 매매량은 14만 9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 6천여 건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3만 8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1만 3천여 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 4월 기준 수도권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는 141.1로 지난 1월 대비 1.5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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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주요 유통 업체들의 매출이 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온라인 매출은 16.5% 증가하면서 9개월 연속으로 강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식품과 가전 등 모든 품목에서 온라인 유통은 호조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오프라인 매출은 패션과 잡화, 아동과 스포츠 등 대부분 품목 매출이 감소하면서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의 영업 부진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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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공급망 문제로 판매를 중단한 지 엿새 만에 감자튀김 판매를 재개합니다.
한국맥도날드는 세트 메뉴를 포함해 프렌치프라이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히면서 수급 정상화 시점까지 고객들에게 추가 금액 없이 사이드 메뉴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021년과 2022년 2월에도 코로나19로 인한 물류 대란 여파로 감자튀김 판매를 몇 주간 중단한 적이 있습니다.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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