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덴마크, 농업 분야 ‘탄소세’ 첫 부과

KBS 2024. 6. 26. 12:3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낙농 국가인 덴마크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농업 분야에 '탄소세'를 도입합니다.

덴마크 정부는 2030년부터 농가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1톤당 우리 돈 약 6만 원의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덴마크는 이번 조치로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을 180만 톤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