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 51세 맞아? 핀란드 여행 중 날씨 만끽‥양정아 “부럽다”

권미성 2024. 6. 2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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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해영이 핀란드 헬싱키로 여행을 떠나 휴가 패션을 선보였다.

6월 24일 윤해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날씨 만끽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해영은 핀란드 헬싱키로 여행을 떠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윤해영은 어깨 퍼프 디테일이 돋보이는 초록색 니트를 착용해 화사하고 산뜻한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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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해영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윤해영이 핀란드 헬싱키로 여행을 떠나 휴가 패션을 선보였다.

6월 24일 윤해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날씨 만끽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해영은 핀란드 헬싱키로 여행을 떠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윤해영은 어깨 퍼프 디테일이 돋보이는 초록색 니트를 착용해 화사하고 산뜻한 패션을 선보였다. 초록색 벨벳 롱스커트를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도 여기에 윤해영은 포인트로 선글라스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실용적인 버킷햇을 매치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본 배우 양정아는 "꺅 부럽!", 허인영은 "날씨 만끽하는 날씬한 해영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해영은 지난 5월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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