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19살 어린 강민경 앞에서 눈물 “‘현정아, 너 언니 맞냐’ 그날의 감동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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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과 강민경이 특별한 순간을 맞이했다.
배우 고현정이 2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동생 가수 강민경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게시물이 큰 화제가 되었다.
"현정아 너 언니 맞냐. 바로 어제 같은데....고마운 민경♥"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 고현정은 강민경이 깜짝 선물한 꽃다발에 감동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황한 강민경이 웃으면서 고현정을 달래는 장면은 두 사람의 진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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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과 강민경이 특별한 순간을 맞이했다.
배우 고현정이 2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동생 가수 강민경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게시물이 큰 화제가 되었다. “현정아 너 언니 맞냐. 바로 어제 같은데....고마운 민경♥”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 고현정은 강민경이 깜짝 선물한 꽃다발에 감동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황한 강민경이 웃으면서 고현정을 달래는 장면은 두 사람의 진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고현정과 강민경의 인연은 지난 7일, 고현정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도쿄에서 일상으로 돌아온 서울의 밤”이라는 제목의 영상은 그녀의 일상과 솔직한 대화를 담아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번 영상은 고현정이 스타일리스트 이사와 함께 고깃집에서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곧 방영될 ENA 드라마 ‘나미브’에서 강수현 역할의 의상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고현정은 의상 비용이 50만 원을 넘지 않도록 하자는 현실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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