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긴급 화재진화 대비 신규 소화전 32개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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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다중집합장소에서의 화재발생시 긴급 진화를 위한 신규 소화전을 설치한다.
신속하고 원활한 급수체계 마련을 위한 신규 소화전은 도비와 시비 각 50%씩 부담해 2026년까지 1억9200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신규 소화전 확보를 통해 화재발생시 소방용수시설 확보는 물론 사회적 재난상황에 활용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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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다중집합장소에서의 화재발생시 긴급 진화를 위한 신규 소화전을 설치한다.
신속하고 원활한 급수체계 마련을 위한 신규 소화전은 도비와 시비 각 50%씩 부담해 2026년까지 1억9200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신규 소화전 확보를 통해 화재발생시 소방용수시설 확보는 물론 사회적 재난상황에 활용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약 6600만원을 투입해 신규 소화전 10개소가 설치된다.
오산소방서와의 협의를 통해 이달말까지 소방용수시설 공백지역 및 화재취약지역을 선정해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별 특성과 사회·자연재난 등 환경변화에 맞는 소방용수시설 보강을 통해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원활한 급수체계를 마련해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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