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 7월부터 일사천리 민원상담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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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소방서는 사회복지시설 관련 소방 민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일사천리 민원상담센터'를 7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일사천리 민원상담센터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수요가 크게 증가한 사회복지시설의 인·허가 절차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일종의 전용 창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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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소방서는 사회복지시설 관련 소방 민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일사천리 민원상담센터’를 7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일사천리 민원상담센터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수요가 크게 증가한 사회복지시설의 인·허가 절차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일종의 전용 창구다.
전용 창구는 소방시설법 외에도 노인복지법, 건축법 등 다양한 법적 요건을 충족해야만 했던 복잡한 인·허가 절차를 단순화해 민원인들이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남양주소방서는 각종 인·허가 처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남양주시 등 유과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한 상태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일사천리 민원상담센터 운영으로 소방 관련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이고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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