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창세기전 모바일’, ‘스킨 시스템’ 선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4. 6. 26. 12: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세기전 모바일’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스킨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이고 신규 캐릭터 ‘샤른호스트’를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킨 시스템’이 추가됨에 따라 ‘창세기전 모바일’의 캐릭터 꾸미기 기능이 강화됐다. 처음 추가된 스킨은 ‘엘리자베스 팬드래건’과 ‘리나 맥로레인’에 착용할 수 있는 ‘수영복’이다.

신규 이용자들의 캐릭터 획득 부담을 완화하고 캐릭터 소환을 보다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소환’ 시스템이 도입됐다.

신규 캐릭터 ‘샤른호스트’는 시리즈 외전 ‘템페스트’의 등장 캐릭터다.

욕망의 그림자 속성을 지닌 파이터 클래스다. 함께 추가된 전용 무기 ‘스톰블링거’는 팬드래건 왕국의 삼신기 중 하나로 불리는 명검이다.

또한 기사단원이나 게임 내 친구를 맺은 이용자와 큰 부담 없이 친선 격투 플레이(PvP)를 즐겨볼 수 있는 ‘격투대회 친선전’ 콘텐츠가 추가됐다.

‘구글 플레이 게임즈’로 게임이 출시돼 PC 환경에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 ‘아레스’, ‘몰락한 왕녀 베아트리체’ 레이드 보스 업데이트

‘아레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26일,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에 새로운 길드 레이드 보스를 업데이트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보스 ‘몰락한 왕녀 베아트리체’는 거대한 거미 몬스터를 이끌고 이용자들을 상대한다. 전투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다수의 거미 몬스터로부터 특정 오브젝트를 지키고 보스를 추격하며 전투를 펼치는 등 다양한 기믹의 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아레스’의 길드 레이드는 제한 시간 내에 최대 50인의 길드원과 협력해 여러 단계의 난이도와 기믹을 가진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콘텐츠다.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한 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10일 6시까지 ‘오퍼레이터 소환 출석부’를 통해 ▲가디언 오퍼레이터 11회 소환권 총 10개 ▲프라임 오퍼레이터 11회 소환권 1장 ▲프라임 11회 선택 소환권 1장 등 최대 132회의 오퍼레이터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 ‘프리스타일 풋볼Z’ 시즌 패스 이벤트 진행

‘프리스타일 풋볼Z’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Z’에서 시즌 패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즌 패스는 퀘스트를 수행하고 경험치를 획득하면 레벨업 시 보상을 수령 받는 시스템으로 이용자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공하여 게임의 재미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퀘스트는 총 60레벨까지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활약도, 종합 점수, 공격과 수비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조이시티는 시즌 패스 이벤트와 함께 7월 30일까지 신규, 복귀 유저를 위한 돌아온 웰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유저는 접속 시 웰컴 버프를 비롯해 각종 혜택이 담긴 패키지 아이템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복귀 유저는 캐릭터, 복귀 강화 패키지, 복귀 캐시업 패키지 중 원하는 보상이 지급된다.

◆ ‘블랙 스티그마’ 2차 글로벌 테스트 7월19일 진행

‘블랙 스티그마’
볼드플레이게임즈(공동대표 권대호, 이진균)는 히어로 슈팅 게임 ‘블랙 스티그마’의 2차 글로벌 테스트 일정을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블랙 스티그마’는 지난 해 10월 첫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게임은 킬러 조직 간의 갈등과 대결을 담은 독특한 세계관과 개성 강한 액션전투가 특징이다.

이번 2차 글로벌 테스트에서는 지난 테스트에서 유저들이 보내준 피드백을 적극 반영, 보다 짜릿한 전투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2차 글로벌 테스트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콘텐츠가 담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섬멸전 ‘킬 뎀 올’이 공개, 개성 넘치는 12명의 캐릭터들이 등장해 고유한 전투 스타일을 선보인다.

모두 원거리에서 적을 처치할 수 있는 권총을 소지하고 있으며 근접전에서 사무라이 검을 휘두르거나 거대한 공구를 던지는 등 그간 볼 수 없었던 액션 플레이를 보여준다.

또한 총기의 외형 커스텀 외에도 소음기와 광학장비 등 추가로 액세서리를 부착해 총기 성능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이전 테스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게임모드 자금쟁탈전 ‘겟 뎀 올’이 모습을 드러냈다.

‘겟 뎀 올’은 3 vs 3 vs 3의 대결 구도로 자금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세 팀이 서로의 금고를 노리는 심리전을 즐길 수 있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