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선재’ 인기 안 식어요…변우석, SNS 팔로워 1천만 돌파
김나연 기자 2024. 6. 26. 12:10
배우 변우석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26일 변우석의 SNS 계정 팔로워 수는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5월 말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를 통해 얻은 인기가 여전히 계속되는 것.
‘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등이 출연했다.
400만 명에서 출발한 SNS 팔로워 수는 드라마 종영 후에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급부상한 변우석의 인기로 인해 그가 출연했던 영화 ‘소울메이트’가 재개봉하고 그의 과거 출연작들도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변우석은 아시아 팬미팅에 나섰다.
한편, 변우석은 오는 7월 6~7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썸머 레터’를 개최한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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