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 부친상 비보...연상호·김향기 연예계 동료들 위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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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26일 한국일보는 류현경이 부친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류현경은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동료들도 류현경을 위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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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배우 류현경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26일 한국일보는 류현경이 부친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류현경은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친 故류장식 씨는 향년 72세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20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7시 10분에 이루어지며,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연예계 동료들도 류현경을 위로 하고 있다. 연상호 감독과 배우 백진희, 김향기 등이 고인을 추모하며 근조화환과 함께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팬들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를 이어갔다.
한편, 1983년생인 류현경은 1996년 SBS 설날특집극 '곰탕'에서 김혜수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무대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연기 활동을 펼쳤다. 특히 그는 영화 '날강도'의 감독을 맡으면서 영화감독으로서도 능력을 발휘해 영화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류현경의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학교2', '왕초', '무인시대', 영화 '태양은 없다', '비천무', '조폭마누라', '신기전' 등이 있다. 특히 그는 지난 9월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영화 '신기전'이 "'평생 연기를 해야겠다'라고 다짐하게 만든 작품"이라며 자신의 대표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차기작으로 영화 '주차금지'를 결정했다. '주차금지'는 평범한 회사원 연희가 별거 아닌 주차 문제로 다툰 이웃 남자에게 순식간에 살인의 표적이 되어 벌어지는 최악의 상황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 류현경은 이번 작품에서 이웃과의 주차 시비로 졸지에 타겟이 되어 버리는 연희 역을 맡을 예정이다. '주차금지'는 지난 3월부터 촬영에 돌입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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