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여장 변신..희화화 보다는 정말 코미디를 했다” (파일럿)[MK★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정석이 코미디 연기를 준비하면서 느낀 고민에 대해 털어놓았다.
'여장'과 관련된 파격 변신에 앞서 "고민이 많았다"고 말문을 연 조정석은 "여장과 관련된 디테일은 감독님과 같이 연구하면서 촬영했다. 영화를 보고 로빈 윌리엄스의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떠올랐다. 로린 윌리엄스의 연기 부분을 참고했다"고 전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조정석이 코미디 연기를 준비하면서 느낀 고민에 대해 털어놓았다.
26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파일럿’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김한결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정석은 취업을 위해 여장을 감행, 한정미라는 인물로 파격 변신하는 한정우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여장’과 관련된 파격 변신에 앞서 “고민이 많았다”고 말문을 연 조정석은 “여장과 관련된 디테일은 감독님과 같이 연구하면서 촬영했다. 영화를 보고 로빈 윌리엄스의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떠올랐다. 로린 윌리엄스의 연기 부분을 참고했다”고 전했다.
작품을 위해 ‘7kg 감량’에 도전했던 조정석은 여장한 자신이 예뻤다고 생각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한 두 번 정도 ‘오 뭐지’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머리가 젖어있는 모습이 정미로 분한적이 있다. 머리가 적셔져 있는 모습을 봤을 때, ‘오늘 뭐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오는 7월 31일 개봉.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예지, 송강호와 한식구 됐다…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체결(전문)[공식] - MK스포츠
- 황정음, 남편 불륜 오해 여성 A씨에 명예훼손 고소당해... 해결 위해 노력 중 - MK스포츠
- 서동주, “숨길 수 없는 볼륨감”… 스트릿 빛낸 쇄골 드러난 블랙 백리스 드레스 - MK스포츠
- 김민지, ‘육상 스타’ 탄탄 복근! 새 유니폼 입고 바디프로필 뽐내 - MK스포츠
- 류현진도 못한 경험, 김하성이 해본다...현지 인기 입증 - MK스포츠
- 대한민국 U-15 대표팀, 7월 목포서 중국과 교류전 치러 - MK스포츠
- “누구를 달라고 할까...” CWS, 타구단 유망주 집중 스카우트중 - MK스포츠
- ‘라우타로 또 골’ 아르헨티나, 칠레전 1-0 승리로 8강 진출 확정 [코파 2024] - MK스포츠
- 김학범호 1호 영입생이 뛰기 시작했다... 박진섭·박승욱에 이어 ‘K3리거 신화’ 꿈꾸는 제갈재
- “다음 등판 때는 빠른 카운트 승부로 최대한 경기 이끌고파”…데뷔전서 KKKKKKK+6이닝 무실점 완